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수의 미궁 5 오랜 신화의 끝 (문단 편집) == 스토리 == > 검과 마법이 지배하는 「아르카디아」. > > 예로부터 세계수라 불리는 거대한 나무가 존재해 왔으며, 그 나무 덕분에 세상에 평온이 찾아오고 있다고 전해진다. > > 그런 세계수에는 하나의 전설이 있었다. 전인미답의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면 어떤 꿈도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 세상을 지배하는 권력」 「최강의 힘」 「세상의 비밀」 「고가의 보물」 이 땅에 사는 네 종족에게는 각기 다른 전설이 있었지만 그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사람은 없었다. > > 그 세계수 기슭에 존재하는 도시 「아이오리스」에서, 어떤 소식이 전해졌다. 전설을 쫓고, 세계수에 도전할 용기가 있는 모험가는 아이오리스로 모이라는 것이다. > > 너는 그 소식을 쫓아, 모험가로서 이 「아이오리스」에 모인 한 사람이다. 부와 명예, 또는 모험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당신은 세계수의 정상을 향해 미궁에 도전하는 것이다. [include(틀:스포일러)] 무수한 영광과 보물의 소문을 쫓아 플레이어 길드가 결성되고 아르카디아 평의회에 1층의 지도를 제공하여 정식 데뷔한다. 신입 길드로서 플레이어 길드는 레무스에게 의뢰를 받고 세계수로의 진출을 막는 루나리아 족의 결계를 부수며 앞길을 막는 히포그리프를 죽이고 평의회의 인정을 받는다. 이후 옛 전장의 흔적인 3구역에서 아스란 기사의 유해 및 무기 처리 등으로 길드 일을 하다가 아르카디아의 모험가인 리리와 솔라 콤비 중 리리가 가보 반지를 털어간 자기 집안 원수를 찾아서 사라지고, 그녀를 쫓아서 옛 전장에서 언데드들을 부리고 있는 언데드 킹까지 처리해 이름을 떨친다. 이윽고 중간중간에 등장하던 수수께끼의 소녀의 인도로 수정동굴인 4계층의 위치를 파악하게되어 아르카디아에 광석 붐이 일어난 와중에 거기를 장악하고 있는 크리스탈 드래곤까지 플레이어 길드가 격파, 수수께끼 소녀의 인도대로 드래곤이 막던 길을 지나 4구역 가장 내부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세계수 꼭대기로 올라간다. 그런데 그녀의 인도로 탄 엘리베이터가 도착한 곳은 세계수 위가 아니라 그 위를 넘어서 우주공간에 있는 링월드였다. 플레이어 길드는 링월드에 펼쳐진 아르카디아 원초 식생 숲을 가로질러 세계수의 끝에 있다는 아르카디아 전설의 진실을 알게 되고 최종 보스전을 치룬다. 애초에 아르카디아의 소문은 전부 거짓이었다. 각 4종족에 권력, 힘, 수수께끼(지혜), 재화(돈)으로서 유혹한건 모험가를 모아 세계수 꼭대기 위에 있는 사악한 존재를 처리하기 위한것이다. 아르카디아 지역은 외계문명이 복구작업을 진행중이던 땅이 었던것. 어느날 멸망으로 황폐해진 별을 발견하고 문명 재건을 돕기위해 우주에서 아켄족이 넘어오게 되었다. 후일 아르카디아로 불릴 땅에 숲을 가꾸고 문명 건설을 시도했으나 우주 저 멀리서 날아온 이들 중 메인 스토리 최종보스인 어두운 원초의 주인에게 복원 작업 중이던 지역이 지배당하게 된다. 아켄은 세계수를 만들어서 우주에서 날아온 존재의 억제를 시도했다. 하지만 원초의 주인은 이걸 뚫고 아르카디아 지역과 세계수를 돌파해 아켄이 복원 거점으로 세운 링월드에 들어앉아 버린것. 이 링월드는 멸망한 지구를 복원해 아르카디아 지방으로서 세우기 위한 복구의 재료들(식물, 동물, 광물 등)이 있었으나 링월드가 잠식되면서 재건 작업은 강제 종료되었고 링월드도 원초의 주인이 자리잡은 곳을 중심으로 점차 맛이 가고 있었다. 이를 처리하기 위해 아켄족이 온갖 소문을 내고 수수께끼의 소녀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모험가들을 모으고 세계수 위로 점차 인도한것이다. 플레이어 길드는 우주에서 날아온 어두운 원초의 주인을 쓰러뜨리고 아르카디아와 세계수, 링월드까지 구원하게 된다. 이후부터는 메인 스토리를 넘어 [[제6계층]] 이야기다. 수수께끼 소녀로 나타나던 아켄족 아르콘은 아르카디아에 더 이상은 아켄족의 비호가 필요없다고 선언한다. 모험가들이 어두운 원초의 주인을 제거한것으로 증명된다고. 그녀는 세계수의 비밀을 푼 플레이어 길드 모험가들에게 자신이 필요한 새 별을 찾아 떠나니 도와달라고 한다. 전투 능력 하나 없는 그녀를 돕기 위해 아예 플레이어 길드가 우주로 같이 가게 된다. 본래는 우주선을 타고 갔겠으나 아켄이 타고온 우주선도 이미 부숴져서 탈수도 없고 본성과 통신도 안되니 동행하는 플레이어 길드원들까지 같이 몸으로 때우게 된다. 그래서 이번 [[제6계층]] 진행 난이도가 오직 맵 길이로서 전투 유지력을 강제로 붕괴하게 구성된 역대 최장 길이의 무수한 워프 발판 구성이 된 것이다. 링월드에서 출발해 머나먼 워프 패널을 뚫고 회랑을 통해 우주를 가로질러 그녀가 작업할 새로운 별까지 진행하게 된다. 길가는 일행을 기다린것은 망가져서 돌아다니는 FOE 병기들과 미쳐버린 존재들, 별먹는자가 침공해서 부숴진 아켄족의 모성과 진작에 부숴져서 맨몸으로 걷게 만든 그녀의 아주 거대한 우주선 잔해들이다. 그러니까 진행 내내 보이는 중간중간 발판은 그녀의 우주선 파편이고 대지 파편은 아켄족 모성의 파편이다. 여정 끝에 목표한 별까지 도달하면 플래닛이터 병기인 별먹음이가 적색편이의 회랑 끝에서, 아켄이 문명의 씨를 뿌릴 새 별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걸 처리하지 못하고 아켄 혼자 가면 별먹는자가 아켄과 복구되는 새 별을 먹을것이다.(노멀엔딩) 이에 길드는 도전하여 별먹는자를 쓰러뜨리고, 아켄과 함께 다 같이 씨앗을 뿌릴 새로운 별로 간다.(진엔딩) 이 엔딩 시점에서 나오는 음악이 세계수의 미궁 1편의 메인 테마음이기 때문에 본작이 다른 별을 무대로 하는 일종의 프리퀄격 스토리라는 의견이 양덕들을 중심으로 나온다. 즉 아켄이 말하는 도움이 필요한 새로운 별이 곧 1~4편 그리고 X의 무대가 되는 별인 한번 멸망한 시기의 지구라는 것이다. 이 의견이 맞다면 총집편이라 할 수 있는 X에서 아르카디아와 해당 지역 세계수가 전혀 언급되지 않고, 5편 등장인물이 이후로 등장하지 않는 이유도 설명이 된다. [[분류:세계수의 미궁 시리즈]][[분류:닌텐도 3DS 게임]][[분류:2016년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